'하이, 브로씨'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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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브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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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에 처음 입문하게 만들어 준 감독 김종관, 첫번째 리뷰 독립영화에 처음 입문하게 만들어 준 감독 김종관 첫번째 리뷰 첫번째 리뷰 영화 소개 - 김종관 감독 김종관 감독은 특별한 공간 설정과 서정적인 영상미를 연출하며 배우 정유미를 발굴한 , 배우 한예리 주연의 ,,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아이유를 주연으로 한 등 여러 저예산 영화를 연출했다. 최근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됐던 아이유와 두 번째 호흡을 맞췄던 도 선보였다. 그 후에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최근 배우 한지민, 남주혁 주연으로 한 일본 영화 '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리메이크작을 선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개봉작을 앞두신 김종관 감독님의 작품중 인상적인 영화 몇 번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첫번째 영화는 2017년에 개봉한 정유미, 정은채, 한예리, 임수정 주연의 ..
[드라마리뷰] 이틀전 종영한 청춘들의 성장기록 드라마 청춘기록 [드라마리뷰] 이틀 전 종영한 청춘들의 성장 기록 드라마 청춘기록 16화 최종회,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듯한 드라마 청춘기록 - 드라마 청춘기록(종영) 편성: tvn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줄거리: 현실의 벽을 깨고 각자의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 10월 27일(화), 드라마 청춘기록이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TV 방영과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어서 내 출근길에 큰 위로와 공감이 되었던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같았다. 드라마 청춘기록은 드라마 제목처럼 요즘 대세 스타들인 박소담, 군입대를 한 박보검, 변우석배우까지 연기 잘하는 젊은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작으로 불렸었다. 사랑의 온도, 닥터스, 상류사회 등 대사 하나하나에 디..
[11월 계획] 나만의 데일리 루틴만들기 : 습관화하기 [11월 계획] 나만의 데일리 루틴만들기 : 습관화하기 - 9월부터 시작했던 나만의 데일리 루틴만들기를 계획하고 실천 중이다. 완벽하게 루틴대로 다 할 수는 없겠지만 루틴을 습관화하기 위해서 시작했기 때문에 급하지 않게 실천하고 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환이 10월 한 달간 다시 한번 아프기 시작했다. 다행히 또 멀쩡해졌지만... 그래서 이번 11월에는 만들어놓은 데일리 루틴을 생존을 위해서라도 습관화시켜보기로 다짐했다. 나만의 지속 가능한 생활 루틴 1. 물 2L 이상 마시기 2. 주 2~3회 운동하기 3. 단백질 섭취하기 4. 영양소 골고루 챙겨먹기 5. 영양제 챙겨 먹기 6. 커피 하루에 한잔만 마시기 7. 계단 이용하기 8. 당류 제한하기 한두 살 어릴 때만 해도 무조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
[드라마리뷰]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스타트업 리뷰 [드라마리뷰]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스타트업 리뷰 스타트업 1화 리뷰 : 지극히 작가님 팬심으로 쓰는 리뷰:) - 드라마 스타트업 편성: tvn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방영 줄거리: 한국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는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려낸 드라마 10월 17일(토) 어제부터 방영시작한 스타트업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주말에 방영을 한다. TV방영과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방영되고 있다. 드라마 스타트업은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주연으로 한국 실리콘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는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스타트업은 방영전부터 화제가 됐었는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연달아 히트친 박혜련작가님의 극본이다. 평소..
[소비일기] 7일간 사용한 비용 [소비일기] 7일간 사용한 비용 설정한 금액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 저번주 내년 1000만원 모으기에 도전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지출을 줄여보는 것이었다. 분명 연봉이 늘어나면서 적금하는 금액 또한 커져야 하는 게 정상인데 지출이 커져버린 탓에 돈을 모으는 일이 어려운 일 되어버렸었다. 그래서 10월 7일을 기점으로 7일간 한 달 생활비 60만 원을 목표로 하루 19,500원으로 7일 동안 총 136,500원으로 생활해보기로 했다.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지금까지의 소비습관에 비해서 3만 원이나 줄었지만 역시나 갑자기 발생하는 비용들 덕에 가계부에 작성된 기록들로만 보자면 총 242,260원을 소비했다는 기록과 함께 목표는 실패했다. 10월 7일~14일 동안 사용한 지출금액은 총 105,7..
새로운 티맵모빌리티의 시작, 우버와 합작하는 SK텔레콤 새로운 티맵모빌리티의 시작, 우버와 합작하는 SK텔레콤 IT사업의 새로운 소식 - 모빌리티 시장에 새로운 기술력으로 이끌어 나갈지 기대가 되는 이번 소식은 SK텔레콤과 우버의 합작 소식이다. 이미 IT사업은 다양하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로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와 성공적인 기술력으로 새로운 서비스들이 탄생하며 또 한편으로는 많은 서비스들 중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들은 적다는 것이다. - 모빌리티(Mobility)란? 모빌리티(Mobility)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의 편리한 이동수단을 위해서 개발되고 있는 각종 서비스 사업을 일컫는 말이다. 예) 자율주행차, 드론, 마이크로 모빌리티(자전거, 킥보드 등), 카셰어링, 승차공유서비스 최근 몇 년 사이에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빌리티 사업이 활발..
나만의 월요병, 사회적 시차증(Social Jetleg) 극복 방법 나만의 월요병, 사회적 시차증(Social Jetleg) 극복 방법 물러가라, 월요병! - 저번 주 10월 9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금, 토, 일 3일을 연달아 쉬었다. 쉬는 날에도 규칙적으로 똑같은 시간에 수면을 하고 기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돌아오는 월요일 아침은 누구나 다 힘들어하는 것 같다. 나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요일만 되면 월요일이 돌아온다는 것에 일에 대한 부담감으로 다가왔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월요일을 어떻게 하면 좋게 시작할까를 고민했었다. 월요일이 돌아와서 싫어보다 5일 동안 하루하루를 열심히 일하고 생활해야만 즐거운 주말을 맞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만의 월요병 극복방법 1. 월요일 아침 기상시간이 힘들지 않도록 주말 아침 기상시간은 1-2시간 정도만 늦잠을 ..
1000만원 모으기에 도전하다. 1000만원 모으기에 도전하다. 초보 재테크 도전 일기 - 첫 사회생활은 22살에 시작했다. 22살에 시작했다고 하면 나름 1000만 원 이상은 모았을 거라고 다들 생각한다. 자진 고백이자 변명을 해보자면 미술대학을 목표와 취업을 하기 위해 노는 것보다 공부에만 매진했던 지난날의 후회와 현타로 첫 취업과 동시에 세계일주는 아니지만 나름 내 스스로 계획해서 가본 해외여행과 자기 계발과 다양한 경험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했고 가족들을 위해 사용해왔다. 그렇게 5년이 흐르고 27살이 된 지금 2번의 퇴직과 이직을 반복하면서 나름 모았다고 하는 돈이 300만 원에 불과하다는 것에 크게 충격을 먹었다. 5월, 이직과 연봉협상에 성공하면서 이제는 내 미래를 위해 재테크를 공부하면서 내년 8월까지 1000만 원을 모..
온라인으로 즐기는 2020 미술주간, 방구석 미술 전시회 온라인으로 즐기는 2020 미술주간, 방구석 미술 전시회 당신의 삶의 예술, 미술주간 - 출처: 미술주간 유튜브 채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올해 2020 미술주간은 온라인으로도 진행되고 있다. 재택근무와 함께 집에만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주 다니던 전시 정보들도 찾아보지 않았었다. 코로나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함께 문화 예술계도 함께 문을 닫게 됐었다. 그런데 10월 10일인 오늘.. 내일까지가 주최 기간이었다니.. 작년에도 즐기지 못했는데.. 올해도 즐기지 못했다. 어차피 오프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하기 어려운 요즘 같은 때 지금이라도 온라인으로 감상해보자. 2020 미술주간 언택트 전시 프로그램 기간: 9월 24일(목)~10월 11일(일) 1. 온라인 ..
[책리뷰] 집에 있는 데도 집에 가고 싶어 [책리뷰] 집에 있는 데도 집에 가고 싶어저자 권라빈 작가의 집에 있는 데도 집에 가고 싶어 리뷰:)-원래 나는 우울한 감정을 가장 잘 느끼는 사람이다. 우울한 감정이 날씨에 민감해서 비가 올 것 같은 날이면 누군가의 위로를 받는다고 해도 우울한 감정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르듯이 가끔은 내 우울한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감정으로 느껴지는지 끊임없이 조언을 하고는 한다. 난 조언을 바랐던 게 아닌데, 단지 내 감정을 이해해주길, 혹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길 원하는 것뿐인데 나도 내 감정을 얘기하고도 돌아오는 대답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 사람마다 행복과 우울을 느끼는 감정의 범위가 다다르기에 이해를 바라지는 않지만 가끔은 공감을 해주길 바랄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