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이드 사이드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 정해진 협업 툴을 사용해서 팀별로 공유를 하게 된다. 사용하게 되는 협업 툴은 노션(Notion)과 슬랙(Slac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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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랙(Slack)
IT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슬랙은 거의 대부분 사용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내가 근무중인 회사도 슬랙을 사용해서 업무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 그렇지만 슬랙 안에 그런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지는 몰랐다.
앱을 연동해서 투표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는 데 당일 회의록을 작성할 사람을 뽑거나 의견이 엇갈릴 때마다 투표앱을 사용해서 다수결로 결정하고 있다.
2. Notion(노션)
노션툴은 팀원들끼리의 프로젝트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메모 어플이다. 회의록이나 제작 일정, 프로젝트 공유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노션이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프로젝트를 서로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 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서비스인 것 같다. 회의를 해서 나온 내용도 공유가 가능하고 각자의 역할마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알 수 있어서 피드백을 받기도 편리한 기능인 것 같다.
3. 온라인 화상채팅 서비스 줌(Zoom), 구글 밋(Google Meet)
비사이드 사이드프로젝트의 메인협업 툴인 온라인 화상챙팅 서비스를 활용한 협업이다.
처음 시작할때는 줌(Zoom)을 활용해서 온라인 미팅을 진행했었지만 줌은 40분이 넘어가면 이용을 할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현재는 구글 밋(Google Meet)을 사용해서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두 서비스의 차이점은 영상 화질과 버퍼링인 것 같다. 구글 밋은 영상화질이 살짝 떨어지는 감이 있고 버퍼링 때문에 중간에 끊기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원하는 시간만큼 미팅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구글 밋을 사용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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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5주 차가 넘어가고 있는 시점이다. 현재까지 아이템 선정까지 완료한 상태인데 5주 동안의 아이템 선정 과장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다. 어느 부분을 중점으로 서비스를 제공을 해야 이용자의 사용률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여러 번의 미팅을 진행하면서 아이템을 더 구체화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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