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간식] 한국야쿠르트 잇츠온펫츠 펫쿠르트 스낵볼 베지

[야채간식] 한국야쿠르트 잇츠온펫츠 펫쿠르트 스낵볼 베지 

펫쿠르트 스낵볼 베지 야채트릿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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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야쿠르트 잇츠온펫츠

국내 펫푸드시장은 많이 출시되어 있지만 고기류를 이용한 음식들이기 때문에 알밤이가 먹을 수 있는 간식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야채를 이용한 간식을 만드는 업체가 있을까 찾아보던 중 한국야쿠르트에서 선보인 영양간식 중 스낵볼 베지가 함께 출시된 걸 보고 구매를 안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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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쿠르트 스낵볼 베지

한국야구르트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구매했는데 저녁에 주문했는데도 아침에 야쿠르트 아주머니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었다. 이제 강아지 간식도 야쿠르트 아주머니를 통해서 배달된다는 게 새삼스러웠다.

 

5,000원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4,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 유산균을 첨가한 간식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베지라고 해서 그냥 먹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저 모양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다른 재료가 분명히 들어갔을 것이다.

성분을 보아하니 주원료로 타피오카전분을 사용하고 있었다. 혹시나 타피오카전분에 알레르기가 없는지 확인하고 먹여야 한다.

다행히 알밤이는 전분이나 그레인 종류에 알레르기가 없었기 때문에 먹여도 알레르기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스낵볼 포장을 뜯어보면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보관도 편리하다.

총량은 100g이 들어가 있다.

 

급여하기 전 강아지에게 먹일 수 있는 하루 권장량은 확인하고 먹여야 한다.

1일 권장 급여량은 소형견 기준 약 2~4개, 중대형견 기준 약 4~6개 기준이라고 한다.

 

이건 내 생각인데 중대형견에게 이걸 먹일 바에 다른걸 먹이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씹을 게 있을까?

한입에 꿀꺽..

 

이미 한 봉지를 다 먹고 재구매를 한 것이기 때문에 무슨 맛인지 알아서 그런가 봉지 여는 소리만 들어도 달려와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엎드려서 기다린다;;

 

입맛이 까다로운 알밤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에만 개인기를 선보인다.(영악한 놈..)

저거 먹을라고 개인기를 선보이는 걸 보면 맛있는 간식인가 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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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기류로 된 트릿은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야채 원료로 만들어진 트릿은 찾기 어렵다. 그러기 때문에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스낵볼 베지가 출시된 걸 보고 정말 반가웠다. 훈련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주로 사료로만 주다보니 아무리 강아지라도 똑같은걸 먹으면서 훈련을 하다보면 가끔은 반응을 더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다행히도 한국야쿠르트 잇츠온펫츠에서 나온 스낵볼 베지 덕에 알밤이는 재미있게 훈련을 하고 있다. 

펫쿠르트 스낵볼 베지, 한국 야쿠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