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일러스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 너무 예쁜 강아지 눈이 너무 예쁜 강아지 흔한 디자이너의 취미생활_반려견 일러스트 어제 견주님이신 구독자분께서 게시물을 보시고 반려견의 일러스트작업을 요청 주셨다. 누군가에게 그림선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 위에 강아지는 미니핀 아가(?)인것 같다. 견주님한테 정확한 강아지 정보를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견주분들이면 다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나의 반려견은 평생 나의 아가다! - 이름은 모르겠지만 눈이 예쁜 작은 아가야 건강하게 육포길만 걸으렴~ (이름은 콩이였다 ㅎㅎ 잘어울린다 콩이!) 흔한 디자이너의 취미생활 흔한 디자이너의 취미생활 반려견 일러스트 - 디자이너들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진득하게 회사 일만 꾸준히 하는 경우는 없기에 잠깐의 딴짓을 하기 시작하면 그 딴짓에 빠져서 헤어나오기가 힘들다는 게 문제다. 흔하게 사무실에 설치되어있는 좋은 와콤을 가지고 하나하나 끄적거리고 있다보면 업무와는 다르게 정말 빠른 속도로 결과물을 뽑아내게 된다. 하나씩 그리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 알밤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강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함께 살아가야하는 반려견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알밤이를 시작으로 한마리씩 끄적거리다가 문득 드는 생각은 생김새와 강아지 종은 다 다르지만 다 하나같이 귀엽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말이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