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씨 실험실] 블로그 운영 한달 차 후기

[브로씨 실험실] 블로그 운영 한달 차 후기

수익형 블로그 개설 한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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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보겠다고 덤벼든 지 한 달 이상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이다. 한 달이 거의 다 되어서 게시물 23개를 업로드했을 시기에 카카오 애드핏과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넣었다. 카카오 애드핏은 웬만하면 된다는 글을 보고 이틀도 안돼서 승인이 나고 구글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고 할 정도로 어렵다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2주 만에 승인이 났다. 문제는 그다음부터다.

 

 

월간 방문수 13명으로 하락했던 시점에 본업에서 일이 터져버렸다. 코로나 19 때문에 회사가 어렵다는 곳도 많은데 내가 다니는 회사는 일이 폭발적으로 증가해버렸다. 그러면서 일로 폭격을 맞으면서 정신없이 1일 1포스팅을 지키지 못하기 시작하니까 방문수가 점점 더 떨어졌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수익이 빨리 날걸 생각하지 않고 시작했기때문에 상심하지 않았다. 단지 꾸준히 하지 못해서 성과가 더디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혔던것 같다.

그래도 누적 방문수는 1000명을 넘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1일 1포스팅 이상을 지켜볼 예정이다. 빠르게 나는 수익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났을 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좀 더 분발해야겠다.